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三人行, 必有我師焉, 擇其善者而從之, 其不善者而改之.
세 사람이 함께 길을 가면, 반드시 내가 스승으로 삼을 만한 사람이 있다
좋은 점은 본받고, 나쁜 점은 고쳐야 한다.
논어 술이편(術而編)中나이 들면서 내게 직접적인 가르침을 준 사람들 만큼
저 사람처럼은 되지 말아야겠다 싶은 반면교사가 내 삶에 더러 있었다는게 값지고 귀하다는 것을 느꼈다.
다만, 칼릴 지브란의 말처럼 이런 사람들에게 별로 고마움을 느끼지는 않는다.
무언가, 논어를 많이 인용하는 느낌이다